2023년도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 교육생 모집
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, 3월 13일부터 선착순 접수
□ 한국등산·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(교장 박정원)는 4월 15일(토)부터 7월 23일(일)까지 운영하는 2023년도 ‘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’ 교육생을 3월 13일(월)부터 31일(금)까지 선착순 모집한다.
○ 숲길등산지도사는 산림청장이 발급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,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 또는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해설하거나 지도 및 교육하는 사람을 말한다(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다목).
□ 이번 전문과정은 4월 15일(토)부터 7월 23일(일)까지 총 10주차(교육실습 30시간 별도)로 구성되며 대전에 위치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강의실과 계족산 및 대둔산 일원에서 주말교육으로 이루어진다.
○ 교육내용과 교과목은 공통과정(산림교육론, 산림생태계, 기본소양 등)과 분야별 과정(등산·트레킹 일반, 구조·구급, 커뮤니케이션, 산림환경 등)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80만원이다.
□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, 교육 시간(145시간 이상 출석)을 이수하고 최종평가(이론 및 시연평가 각 70점 이상)에서 합격하면 산림교육전문가인 ‘숲길등산지도사’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.
○ 자격 취득 후 정부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을 통해 숲길등산지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 또는 일모아시스템 홈페이지(www.ilmoa.go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□ 교육신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(www.komount.or.kr)에서 교육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제출을 통해 가능하며,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1팀(033-635-6653)으로 문의 가능하다.
□ 한편 이와 별개로 숲길등산지도사 실무교육은 오는 3월 29일(수)부터 4월 7일(금)까지 2차례에 걸쳐 대전정부청사에서 정부재정지원일자리 사업으로 채용된 숲길등산지도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.
<사진>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 공고문 사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