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,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 교육생 모집
- 산림청 국가전문자격, 총 161시간 교육과정, 8월 3일까지 선착순 40명 -
□ 한국등산・트레킹지원센터(이사장 전범권)는 산림청 국가전문자격인 ‘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’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.
○ ‘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’은 8.6.(토)∼11.20(일)까지 주말(토・일요일)에만 3달 남짓 교육하며, 대전에 있는 한국등산・트레킹지원센터 교육장과 계족산 및 대둔산 일원에서 이루어진다. 교육생 모집은 8.3.(수)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(40명) 모집한다.
○ 숲길등산지도사는 산림청이나 지자체에서 조성한 숲길에 우선 채용․배치해서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한다. 나아가 건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.
□ 교육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, 모든 과정을 이수(145시간 이상 출석)하고 평가(이론・시연 평가 70점 이상)를 통과하면 산림청 ‘산림교육전문가(숲길등산지도사)’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.
○ 자세한 내용은 한국등산・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(www.nationalmschool.kr)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, 교육운영실(070-4420-3880)로 문의하면 된다. 교육비는 80만원이다.
□ 한국등산・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은 “숲길등산지도사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숲을 걷고, 지역의 역사, 문화를 체험하고 건강까지 증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”이라며 “평소 등산과 트레킹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.”고 말했다.
첨부.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